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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故김새론과 교제, 나쁜일 아냐"…김갑수, '그루밍 의혹' 김수현 옹호 논란

alpa-1 2025. 3. 18. 11:29

문화평론가 김갑수 씨가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 대해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갑수 씨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하여 해당 의혹에 대해 "이건 개인 특성 아니냐"며, 성인 남성이 미성년자와 교제하는 것을 거대한 범죄처럼 다루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뉴시스+5다음+5한겨레+5

또한, 김새론 씨에 대해 "어려서 비린내가 난다"며 "일찍 사회화됐을 것"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미성년자와 성인의 교제를 옹호하는 듯한 뉘앙스로 받아들여져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머니투데이+1매일신문 - 대한민국이 pick한 뉴스+1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김갑수 씨의 발언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으며, '매불쇼' 측은 해당 부분을 삭제 처리했습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공식적인 사과와 김갑수 씨의 퇴출을 요구하는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매일신문 - 대한민국이 pick한 뉴스+3다음+3한겨레+3

한편, 김갑수 씨는 이전에도 배우 박은빈의 백상예술대상 수상 태도를 지적하거나, 배우 남주혁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하여 학교폭력 행위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다음

이번 발언 논란은 미성년자와 성인의 교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윤리적 기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매일신문 - 대한민국이 pick한 뉴스+2한겨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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