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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이 유작이었다…배우 강명주, 암 투병 끝 사망 '향년 54세'

alpa-1 2025. 3. 18. 11:24

배우 강명주(향년 54세)께서 지난 2월 27일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고인의 딸이자 배우인 박세영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머니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어머니께서 어제 오후 먼 길을 떠나셨다. 어머니가 사랑했던 무대와 그 빛났던 순간들을 함께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습니다.다음+5머니투데이+5네이트 뉴스+5네이트 뉴스+4위키트리+4연합뉴스+4

강명주 배우는 1992년 극단 실험극장의 '쿠니, 나라'로 데뷔하여 연극 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셨습니다. 또한, 2022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판사 역으로 출연하여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영범(이준영 분)의 어머니 부용 역을 맡아 열연하셨으며, 이 작품은 고인의 유작으로 남게 되었습니다.일간스포츠+4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4다음+4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3다음+3위키트리+3

투병 중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으셨던 강명주 배우의 별세 소식에 많은 동료 배우들과 팬들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배우 남명렬 씨는 "강명주 배우는 꿋꿋이 암을 이겨내고 무대에 설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부고를 접하고 나니 황망하기 그지없다"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2연합뉴스+2위키트리+2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헌신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그녀의 작품들은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배우 강명주 씨의 암 종류에 대해서는 공개된 정보가 없습니다. 고인의 가족과 지인들이 사생활 보호를 위해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암 종류를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경우, 고인과 유가족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